경제적 침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의 외식 산업이 발달하면서 외식업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새롭게 창업한 음식점들이 고객확보를 위해 온갖 요리와 다양한 고객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최적의 경영 전략은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렌차이즈 고깃집 불소식당 관계자는 “창업 성공을 위해서는 언제나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소비자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소비자 경향을 반영한 연구 및 개발 후에 그 결과물을 신속하게 매장에 적용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라는 속담처럼 시대가 변화하면서 이제는 음식점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꾸준한 변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변화 없이 기존의 메뉴, 서비스 등만을 고집한다면 타 가게와 구별되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힘든 시점이 되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불소식당은 '고객 니즈 충족은 고객만족도 상승과 정비례‘라는 경영마인드로 연구 및 개발에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 고객 선호도 및 시장 흐름 파악 선행 이후 메뉴 및 서비스 등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가맹점에 빠르게 접목시킨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매출 상승 및 고객만족을 통한 단골확보를 추구한다.

일례로는 불소식당의 ‘명품 소갈비’를 들 수 있다. ‘명품 소갈비’는 숯불에 구워 불맛 살린 참소갈비를 육장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는 요리 및 음식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을 찍어먹는 ‘디핑소스’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한 현재의 음식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

 
또한 불소식당은 많은 사람들이 소고기의 품종에 따른 육질과 맛 등을 고려하고 있다는 현재 추세를 파악해 미국의 대표 소고기라고 할 수 있는 블랙 앵거스의 등심, 토시살, 부채살, 안창살을 모듬 메뉴로 내놓았다.

덧붙여 불소식당은 사람들이 화학조미료를 과다 사용한 음식을 기피하고, 천연재료로 만든 보다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고 있다는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그 결과로 천연재료인 블루베리, 배, 매실, 더덕으로 양념을 만든 비빔냉면을 개발했다.

불소식당 관계자는 “고객의 입맛은 약 3개월 주기로 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음식점 경영 또한 민첩하게 고객의 트렌드를 읽어 높은 고객만족을 기해야 한다.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매출이 상승되고, 이는 곧 가맹점의 창업 성공으로 연계되기 때문이다”며 “연구개발 이후 빠른 가맹점 접목을 위해서는 전산화된 신속한 물류시스템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불소식당에 대한 상세 정보 확인 및 창업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www.bullso.co.kr) 또는 대표전화(1644-5899)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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