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C&C 윤석경 CEO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뇌병변장애아동 3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서울시 용산구 영락 애니아의 집을 찾아 특수 휠체어를 기증하고 장애아동들을 위한 사회적응프로그램과 생일파티 등을 함께 했다. 사진은 사회적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은행





SK C&C에서는 윤석경 사장, IT 서비스 사업부문장 정재현 전무, 텔레콤 사업본부 한남석 본부장 등 임직원 20명이 16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애니아집을 찾아 자원 봉사 활동을 했다.
영락애니아집은 뇌병변 장애아동 30여명이 살고 있는 곳으로, SK C&C는 지난 2005년 부터 격주로 이곳을 방문해 방송국 견학, 지하철 타기, 편지 부치기 등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 날 임직원들은 특수휠체어 등의 기증품을 전다랗고 아동들의 사회적은 훈련으로 '은행 ATM 이용하기'를 도왔다.
신은영 기자 eap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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