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에서는 윤석경 사장, IT 서비스 사업부문장 정재현 전무, 텔레콤 사업본부 한남석 본부장 등 임직원 20명이 16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애니아집을 찾아 자원 봉사 활동을 했다.
영락애니아집은 뇌병변 장애아동 30여명이 살고 있는 곳으로, SK C&C는 지난 2005년 부터 격주로 이곳을 방문해 방송국 견학, 지하철 타기, 편지 부치기 등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 날 임직원들은 특수휠체어 등의 기증품을 전다랗고 아동들의 사회적은 훈련으로 '은행 ATM 이용하기'를 도왔다.
신은영 기자 eap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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