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감량한 체중을 고려해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

 

한국야쿠르트가 연간 서울시민 3000명이 참여하는 몸무게 감량 프로그램을 3년 연속 후원하며 지난해에도 9톤의 쌀을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한국야쿠르트가 서울시민들의 비만을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는 3개월 동안 3kg씩을 감량하여 3개월 동안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원을 한 첫해에만 5812명의 시민이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에 참여해 총 9580kg을 감량했다. 지난해는 가족, 학교, 직장이 참여하는 구 단위 사업으로 확대되어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한국야쿠르트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는 매년 진행될 예정이며 홈페이지나 가까운 보건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단체로도 등록 가능하다.

한편, ‘나눔은 건강한 습관’ 이라는 테마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체중 333외에도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건강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왔다.

특히, 한국야쿠르트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가능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서울시청과 서울 고속터미널에 설치해 생활 속 실천하는 건강한 습관으로서의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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