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실리프팅 같은 얼굴리프팅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간단한 시술로 주름을 없애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리프팅은 피부관리의 기본으로 여겨지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에 따라 많은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V라인리프팅, 팔자주름리프팅 등 각종 리프팅 시술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많은 여성들이 피부과와 성형외과, 에스테틱 등을 찾아 적극적인 피부관리에 나서면서 피부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커졌고, 시간적, 경제적 이유 등 다양한 이유로 이러한 시술을 받지 못하는 여성들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피부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기에 이르렀다.

피부과를 찾지 못하는 여성과 남성은 물론 관리를 이어가는 여성들 사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리파캐럿이다. 리파캐럿은 탄력과 리프팅 효과는 물론 안명비대칭을 바로잡고 V라인 윤곽을 만드는데에도 효과적인 미용롤러로 얼굴뿐 아닌 전신에 사용이 가능하며, 셀룰라이트 분해와 붓기 완화, 뭉친 근육 이완, 혈액순환 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방수구조를 적용해 욕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다기능 미용롤러로 일명 ‘이영애 롤러’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노화의 원인인 혈류량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혈류량을 25~31% 늘린다는 결과를 얻어낸 리파캐럿은 혈류량뿐 아니라 콜라겐도 늘려 피부결과 피부톤, 피부 재생 주기를 개선한다. 하루 5분 간의 마사지로 얼굴이 작아지게 하고, 주름개선과 군살제거를 통한 리프팅 효과가 확실하다.

전문가의 손동작을 재현한 더블롤러가 미세전류를 생성시켜 작고 탄력 있는 얼굴라인을 만든다. 리파캐럿의 핵심 경쟁력이기도 한 미세전류는 롤러의 태양자기판에서 모여 인체에 반응하는데, 피부결을 정돈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일본 특허기술이 담긴 롤러는 에스테틱의 니딩을 재현해 살을 집어올려 노폐물을 내보내고 셀룰라이트에 기능하며, 피부를 부드럽게 조여 피부의 부담을 줄였다. 롤러 표면은 백금으로 코팅해 미세전류가 잘 흐르도록 함과 동시에 민감한 피부의 맨살에 사용해도 자극이 없도록 했다.

다양한 효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며 일본에서 이미 400만개 이상 팔려나간 리파캐럿이 국내 백화점과 홈쇼핑에서 선보여지면서 일본에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홈쇼핑에 선보여진 뒤 매번 조기매진이 잇따르더니 급기야 일시적으로 물량부족 현상까지 빚어냈다. 이틈을 타 정교한 모조품들이 시장에 나돌았다. 시장과 노점상을 중심으로 디자인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모조품이 선보여지며 몸살을 앓게 됐다.

아직도 활개치고 있는 모조품의 경우 태양전지판은 있어도 미세전류가 흐르지 않아 리파캐럿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백금코팅도 되어있지 않아 금속트러블의 우려가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품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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