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동 일대 110만평에 달하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가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LG그룹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LG사이언스파크가 건설될 예정이다. 약 축구장 24개의 크기로 건설될 LG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LG화학, LG생명과학 등의 계열사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 단지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에는 LG사이언스파크를 시작으로 롯데·이랜드 컨소시엄, 코오롱, 넥센타이어 등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라, 마곡지구가 앞으로 국내 첨단산업 연구 및 개발의 큰 축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다수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협력업체들의 업무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는 오피스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그 결과 국내의 많은 투자자들이 이에 관심을 갖고 몰려들었고, 마곡지구를 눈여겨 본 중국 등의 해외 부동산 투자자들의 발걸음 또한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마곡지구 내 업무용 빌딩들은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완판 되었다.

이 가운데 두산더랜드파크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자마자 빠르게 완판되어 화제가 되었다. 두산더랜드파크는 가장 큰 규모의 1군 시공사 두산중공업이 건설을 맡은 곳이다.

이 가운데 전문가들은 ‘두산더랜드타워’가 두산더랜드파크의 완판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두산더랜드타워’는 마곡지구의 핵심기능축인 주거단지와 산업·업무단지 중앙에 위치한 골든블록의 마지막 자리 C2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두산더랜드타워는 2017년 개통예정인 공항철도 마곡역과 서울 강남권으로 약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두 곳을 모두 인접하고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이에 교통의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도 두산더랜드타워는 주목받고 있다.

또한 비교적 소액으로 업무용 빌딩에 투자할 수 있게 층별 및 구획별로 공간 분할이 용이한 섹션 오피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연면적 지하3층~지상13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건설된 대규모 오피스타워빌딩인 두산더랜드타워의 섹션 오피스 430실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두산더랜드타워는 오피스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호실에 발코니가 무상 제공되고, 상가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넓은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카페테리아 및 휴게홀을 설치하고, 휘트니스와 샤워실을 제공해 차별화된 섹션오피스를 추구하고 있다.

덧붙여 여러 투자전문가들은 업무지역 개발에 따른 임대수요의 증가에서 비롯된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두산더랜드타워의 투자 강점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분양관계자는 “여러 투자자들이 두산더랜드타워의 임차인 관리비 절감 시스템도 눈여겨 보고 있다”며 “두산더랜드타워는 두 달 만에 분양이 마감된 두산더랜드파크보다 위치적으로 더 뛰어나고, 차별화된 섹션오피스가 각광받고 있는 사회 추세에 힘입어 조기 완판의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인근에 위치하며, 문의전화를 통한 방문예약으로 편리하게 상담 및 관람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 1883-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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