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결심 중 항상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새해다이어트 계획이다. “죽어야 다이어트가 끝난다”라고 여성들끼리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대사량이 떨어지고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아름다운 체형관리를 위해서는 어쩌면 계속해서 노력해야함이 맞는 말일 수 있다. 매스컴과 SNS의 발달로 이미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 운동법, 다이어트약, 다이어트보조식품, 다이어트시술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소 1개 이상의 다이어트 방법을 경험해 본 사람이 늘어나고, 감량과 실패를 반복한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최근 많은 사람들이 체중감량을 위해 몸만 축내는 방식에서 벗어나 건강을 생각하여 안전하게 감량에 도달할 수 있는 한방다이어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방다이어트의 큰 장점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체질을 파악하여 맞춤 치료를 하는 것. 사람마다 비만이 되는 체내 환경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식욕증가로 인해 식사량이 늘면서 실제 체내 습담이 많은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기가 부족하여 체력적으로 에너지대사가 떨어져 식사량이 적어도 살이 찌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 모두 똑같은 약으로 비만을 치료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온바디한의원이 한방비만학회에 발표한 논뭉에 따르면 다이어트한약인 감체탕은 기본적으로 식욕을 다스려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평균 80%이상이 체지방에서 감량되도록 돕는다. 어떤 약이든 체내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반응을 촉진할 경우 체력적으로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개인별로 레벨을 조절하고 한약재를 통해 체질 개선에 힘쓰는 것이 건강한 감량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온바디한의원 고남경 원장은 “한약 복용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목표체중까지 도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이 현 신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힘들지 않고 체지방만 감량할 수 있도록 처방을 내리는 것은 물론이고 옆에서 꾸준히 다이어트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며 “실제로 온바디한의원에서는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식사, 운동량을 개인에 맞추어 꼼꼼히 티칭한다. 또한 다이어트 전담자가 따로 있어 카카오톡 1:1 관리가 들어가므로 결코 다이어트를 혼자하는 싸움으로 만들지 않는다. 이를 통해 최선의 효과를 내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루는 것이 환자와 의료기관의 같은 목표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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