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이어져온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지갑은 꽁꽁 닫혀져 가고 있다. 특히 외식업계의 불황은 작년 세월호와 올해 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폐업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창업을 도전하기란 쉽지 않은 선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원주의 손큰할매순대국이 업종전환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전원주의 손큰 할매순대국은 기존 신규 창업자들뿐만 아니라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식당들이나 타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업종전환을 실비로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본사의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과 운영 전략을 통해 기존 매출보다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요즘 같은 불황 속에서 자영업자들의 근심을 해결해주는 창업 프랜차이즈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이유이다.

실제로 경기도 의왕시의 한 가맹점은 올해 8월 개인 순대국집에서 전원주의 손큰 할매순대국으로 가맹을 체결한 후 약 10여평의 매장 규모에도 불구하고, 평일 매출 150만원, 주말 매출은 약 20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대표적인 업종전환의 성공사례로 들을 수 있다.

전원주의 손큰 할매순대국은 2011년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100여개의 가맹점이 전국에서 성업 중이다. 현재 프랜차이즈 창업 대출 지원으로 최대 1억원까지 창업 자금 대출이 가능하며, 소자본으로 순대국 프랜차이즈로 업종전환이 가능하다.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onkun.co.kr)와 문의전화 (1800-76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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