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발표된 후 수험생들이 갈팡질팡하고 있다. 재수를 선택하거나 글로벌 경쟁력을 기를 수 있는 해외진학을 준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입시를 마친 후 불확실한 재수 또는 원치 않는 국내 대학에 입학하기 보다는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글로벌 스펙을 쌓기 위한 것이 이유이다.

그 중에서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국 대학입학은 준비과정이 어렵다고 생각하여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고 싶지만 토플이나 SAT, 대학 수업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아직 갖추지 못한 학생이라면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을 눈여겨보면 좋겠다.

이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미국 명문주립대에서 학생들을 선발하는 정식입학전형으로 약 2000여명의 학생들이 미국대학에 입학한 국제전형이다.

■ 서류와 심층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미국 명문주립대인 템플대학교, 뉴욕주립대학교 등 15개 대학이 서류와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여 미국대학 적응을 위한 PEAP 아카데믹 교육과정을 지정교육기관에서 1년간 이수한 후 미국대학 본교에서 학위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관계자는 “토플과 SAT, 수능성적 없이 서류와 심층면접 심사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고 국내에서 6개월에서 1년 동안 미국대학 적응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하며 “85% 이상 학생들의 3.0/4.0 성적을 유지하며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미국 대학입학과정“이라고 밝혔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의 큰 특징은 여타 유학준비과정과 달리 미국 명문주립대에서 입학허가서가 발급 되는 정식입학과정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미국유학 준비 위한 시간과 비용 절약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미국유학 준비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대학 입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고교 내신성적(GPA), SAT, 토플 등이 필요하다. 더욱이 국내 대학 입시만을 준비한 학생이라면 최소 1년 이상 미국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하므로 그에 따른 시간 손실과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미국 명문주립대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1년간 교양과정과 어학과정을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손실을 예방한 가장 이상적인 미국대학 진학 모델이다.

해외생활 경험이 없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곧바로 유학을 갈 경우 문화, 환경, 교육시스템에 적응하기 쉽지 않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1년 간 미국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어학, 미국대학 수학능력을 배양하여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미국대학 학위과정을 시작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미국명문주립대 정시입학 설명회 개최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오늘 1월 9일(토), 10일(일), 16일(토), 17일(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미국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입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미국 명문주립대인 유타주립대학교, 남유타주립대학교, 메인주립대학교 등 15개 대학이 참여하여 미국대학입학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관계자는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은 미국 명문주립대가 토플, SAT 없이 정식선발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준비시간과 비용이 들지 않아 미국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 입학설명회 사전예약은 홈페이지(www.eap.ac )와 전화상담(02-539-3412)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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