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왼쪽부터): 조명현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심상돈 고려대학교 MBA 교우회 회장,
유광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학생회장]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교우회(회장 심상돈)가 지난 29일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가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교우회는 재학생 원우들이 KMBA 발전에 기여하고 졸업 이후에도 교우회의 일원으로서 모교와 교우회 발전에 기여하는 진취적 인재로 성장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모교에 전달하였다.

이에 심상돈 회장은“KMBA 역사가 반세기를 넘기면서 선후배간의 경험에서 쌓은 지혜와 철학을 전파해주며 신입 비즈니스맨 이였던 교우가 어엿한 중견 사업가로 성장하고 국가에서 수상하는 각종 훈장 등 수상소식을 들을 때 마다 고려대학교 MBA 교우임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라며,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장학기금이 현시대를 넘어 후시대까지 교우들의 비즈니스 양성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영학 교육 인증인 AACSB와 EQUIS 인증을 국내 최초로 취득해 5년 재인증에 성공한바 있으며,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프로그램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 FT)에서 선정하는‘세계 100대 Executive MBA’에서 최근 3년 평균 21위(국내 1위)에 랭크 되며 최정상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한편 고려대학교 MBA 교우회 33대 심상돈 회장은 국내 외국계 기업 최장수(20년) CEO로서 현재 국내 대표 청각전문기업 스타키그룹 대표와 서울상공회의소 성동구상공회 회장, 한국청각장애인협회 후원회장직을 겸임하며 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심상돈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스타키그룹은 자회사로 스타키보청기, 금강보청기, 소리샘보청기, 굿모닝보청기, 조은소리보청기, 복음보청기가 있으며 자회사와 함께 ‘스타키 소리사랑 나누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장애인과 이웃들을 위해 무료청력검사,보청기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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