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고객 위한 체계적인 영업,기술 및 마케팅 정책으로 협력사 지원 예정


▲ 에스넷시스템은 지난 5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각 권역별 협력사를 초청해 첫 채널행사를 개최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지난 5일 6개 협력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 거점별 영업 및 지원정책 강화를 위한 채널행사를 개최했다.
NI사업뿐만 아니라 최근 STB, RFID/USN, 보안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는 에스넷시스템은, 앞으로 전국을 서울, 경기, 충남(대전), 부산/경남, 경북(대구), 전남(광주), 전북, 강원 제주 등의 6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 별로 1~2개의 지역 협력사를 통해 체계적인 마케팅과 기술지원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고객만족을 통한 시장 확대 및 협력사간의 윈-윈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넷시스템은 각 협력사들에게 판매한 제품 및 서비스의 유/무상 유지보수 기간 내 유지보수 책임과 권한을 주고, 세일즈 툴킷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제품 기술시연과 데모장비 등의 요청에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세부 프로젝트 진행 시 에스넷시스템의 전문 영업 및 기술인력을 통해 측면 지원을 할 계획이며 정기적인 영업 및 기술교육을 실시해 고객과 협력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채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kim@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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