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안 안동 MBC 광고 사업부에서 근무해 온 강경희씨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로 결심하여 원주로 올라왔다. 창업 결정 후 한번도 경험하지 않았던 사업 분야에 대해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서가원김밥 브랜드를 알고 난 후 본사의 시스템과 운영 형태를 검토 한 후 자신감을 얻어 원주 혁신도시에서 서가원 김밥창업을 시작했다.

강경희 점주의 걱정과는 달리 오픈 후 매장은 매일같이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며, 본사의 10일간의 교육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이루어 낸 결과라며 만족해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임에 자신감을 비추었다.

‘서가원 김밥’ 역시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의 높은 인기를 실감나게 하는 사례다.

(주)오색만찬은 이미 오봉도시락, 밀크밥버거, 별초밥, 치킨구락부등으로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회사로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서가원 김밥은 별도의 홍보수단 없이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비결은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주제(主題)로 만들어진 개성, 자율성, 다양성, 대중성을 기반으로 한 포스트모더니즘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메뉴를 접목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사 관계자는 “그 동안 진부한 일상의 전통으로만 표현되던 한국적 미(美)를 최대한 대중의 트랜드로 이끌어 내고자 하였고, 전통 문양을 통해 전해지는 한국적 흐름의 정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절제된 세련미와 현대적 감각의 재 해석이 또 다른 트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공간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서(瑞)가(家)원(元)”은 상서로운 집에서 만드는 최고의 음식이라는 뜻으로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만들어진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로 자리 메김 할 것임을 밝혔다. 타 김밥 전문점들의 기존 고객들을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라 한다.

또한 서가원은 당뇨, 고혈암,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한 슈퍼푸드로 널리 알려진 아마란스를 사용해 밥을 지어 프리미어 김밥에 차별화된 가치를 더하고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마란스는 가장 오래된 식물로 이미 대체주식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는 곡물이다.

서가원 김밥의 경우 재료부터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펼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실제 백제, 빙초산, 합성보존제, 사카린, MSG 무첨가 단무지부터 돈육함량이 높은 고급 저염햄, HACCP 인증 청정농장 무항생제란에 당일 구매한 신선한 채소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전통방식의 조리를 고수하면서 국산 참기름, 국산 쌀, 국산 김 등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표방하고 있다. 푸짐한 양과 체계적인 서비스도 강점이다. 이를 위해 본사 측은 가맹점의 단골 고객 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가원은 프리미엄 김밥과 식사류 외에도 친환경 식재료만을 사용한 별미메뉴 등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인테리어는 한국 전통미를 더해 향후 10년 정도는 별도의 리뉴얼 공사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품격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현재 본사인 ㈜오색만찬은 독자적인 물류 유통을 이용해 가맹점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마케팅이나 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지원책을 제시하고 있다. 또 서울과 경기 지역을 포함해 경상, 호남, 충청권 등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창업설명회도 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서가원김밥.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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