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날씨가 추워지면서 디스크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찬바람이 불면 근육 혈관의 수축과 그로 인한 긴장으로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럴 때 디스크로 인한 통증이나 증상들이 더 악화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이러한 증상들을 지나치기 쉬운데 허리, 목 디스크 등은 조기에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수술을 하지 않고 증상의 개선이 가능하다. 척바로의원은 이러한 디스크 조기진단 및 비수술치료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진단 프로그램 및 치료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통증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원에서 진행하는 비수술 도수치료란, 척추관절 회복을 위해 숙련된 치료사의 손을 통해 근육과 인대의 탄력 수축력을 회복하는 치료로서, 근육, 신경, 골격 등을 복합적으로 다뤄 자세균형은 물론 척추안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척추 교정 도수치료`와 근육과 인대 신경의 기능부전을 회복하고 통증 완화가 목적인 `근육 도수 치료` 마지막으로 교정도수치료와 근육도수치료를 통해 바로 잡은 신체가 잘못된 자세로 돌아가려는 성질을 막기 위해 바른 근육을 사용해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운동도수치료`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정확한 진단 결과를 기본으로 하여 내원하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1:1 맞춤치료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재발방지를 위한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즉, 단순한 통증의 완화가 아닌 건강한 습관을 유지토록 하여 재발 억제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개선으로 이후 다른 부위에서의 통증 유발 역시 최소화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척바로의원 김남원 대표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정확한 원인을 찾아 내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비수술 도수치료는 후유증이나 합병증 등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다”고 밝혔다.

한편, 척바로의원은 비수술도수치료뿐만 아니라 목/허리디스크, 각종 신체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한 프롤로테라피를 시행하는 통증클리닉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