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피부과가 개발한 블루밍셀 마스크팩과 재생크림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

[생활정보] 설레임코스메틱은 12월부터 캐나다 4개점을 시작으로 에이치마트(H-Mart)주요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1982년 뉴욕에서 창립한 에이치마트(H-Mart)는 식품, 가전, 생필품, 화장품 등을 취급하는 종합유통 대기업으로 미국 시카고, 휴스턴, LA, 캐나다 등 북미지역 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의존 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설레임코스메틱은 캐나다, 미국, 유럽, 동남아 등 더 큰 글로벌 시장을 확보하고자 광폭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르는 핵심 제품인 설레임코스메틱의 ‘블루밍셀 솔루션 마스크팩(설레임 마스크팩, 연예인 마스크팩)과 블루밍셀 솔루션 리바이탈라이징크림은 셀러브리티들과 피부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호텔 에메너티 등으로 선정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마스크팩은 피부과마스크팩, 연예인마스크팩, 모델마스크팩 등으로 불리며 라마다 호텔 서울, 스탠포드 호텔 서울, 켄싱턴 호텔 여의도의 객실 패키지 에메너티 상품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본점, 경기점),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 SSG 마켓(청담점, 명동점), 멀티스토어 벨포트, 시내 면세점 등을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설레임코스메틱 김성진 팀장은 "피부에 꼭 필요한 제품만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한 제품 한 제품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품질만을 생각하며 만든 제품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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