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씨 지분 인수 통해 능동형 RFID 사업 진출한다

태화일렉트론이 케이피씨 지분 인수를 통해 RFID 사업에 진출한다.

태화일렉트론은 RFID 기반 USN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433MHz RFID 사업을 하고 있는 케이피씨 지분을 매입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화일렉트론 관계자는 "올해부터 전국 항만에 본격 RFID 장비가 보급될 전망이며, 장비 국산화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면 시장확대시 장비와 시스템에 대한 공급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기대했다. 또한 미국 항만보안법이 강화되는 것도 시장확대를 부추길 것으로 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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