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등의 여파에도 가맹점 다수 오픈하며 경쟁력 입증...2016년 더욱 많은 가맹점 개설 예상

 
[생활정보] 어느덧 연말이 다가와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시점이다. 올해는 메르스 등 자영업자의 허리를 옥죄는 불황의 그늘이 유난히 깊었다. 이 때문에 많은 자영업자들이 가게 문을 닫거나 매출부진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서도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곳은 존재한다. 프랜차이즈 업종에 많은데, 본사의 탄탄한 핵심역량으로 힘든 시기를 잘 버티고, 비 온 뒤에 땅이 굳듯이 소비자의 깊은 신뢰를 얻게 된 브랜드가 상당수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를 들 수 있다.

‘육장갈비’는 2015년 불황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2015년 한 해에만 15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여전히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을 정도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꾸준히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단순한 고깃집이 아니라 특화된 메뉴가 많은 브랜드라는 정점이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갈비에 안창살을 결합하여 특제소스에 찍어 먹는 육장갈비의 경우, 입맛대로 조리 방식을 달리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빠르게 고객몰이를 하는 큰 원동력이 됐다.

비슷비슷한 고깃집들은 경쟁이 치열해 불황에 살아남기 어렵지만, ‘육장갈비’는 특화된 메뉴 경쟁력으로 불황을 이겨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에도 다수의 가맹점이 오픈할 예정이며, 가맹점 수를 늘리는데 급급하지 않고 매장 하나하나의 성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소비자에게 끊임없이 노력하는 브랜드 이미지로 좀 더 가깝게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육장갈비’ 관계자는 “2015년의 성공에 이어 내년에도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특화된 성공경쟁력으로 가맹점주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가맹점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610galbi.com)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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