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물티슈 제조기업 지엘컴퍼니는 이달부터 출시된 자사의 모든 제품에 특허 기술 ‘원터치 캡’을 적용한다.

아기물티슈 ‘오떼르말앙쥬’는 일반 정제수가 아닌 미네랄이 풍부하면서 신생아 피부에 적합한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 탄산수와 천연 레이온 100%의 최고급 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물티슈이다.

특히 이번에 장착된 ‘원터치 캡’은 한 손으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물티슈 마개가 180도로 개봉돼 그간 물티슈 사용에 가장 큰 불편함으로 제기되었던 부분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신생아의 몸을 물티슈로 닦아줄 때 한손으로 아기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 물티슈를 열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원터치 캡’ 적용으로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오떼르말 앙쥬는 보습 작용이 뛰어난 카렐듈라 추출물 및 진정 작용이 뛰어난 라벤더와 카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피부 비자극 테스트와 세포독성 테스트, 경구독성 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을 획득하여 안전성도 입증 받았다.

지엘컴퍼니 관계자는 “평소 소비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제품의 품질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엘컴퍼니는 친환경적으로 미생물을 제거하는 오존 수처리 시스템과 반도체 회사에서만 사용하는 공조 시스템 등 최고의 품질/위생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7월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인 ISO22716을 획득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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