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마케팅 전략도 겨울 시즌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겨울은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이 많아 적재적소에 맞는 판촉물을 활용해 홍보하면 평소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상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겨울 시즌이 되면 춥고 건조한 날씨를 이겨낼 담요, 손난로, 가습기, 핸드크림과 같은 계절성 아이템이 강세를 보인다. 특히 추운 겨울날 야외 판촉 행사에는 차가운 손을 녹이는 손난로를,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직장인이나 수험생을 위한 기념품에는 무릎담요의 수요가 높다.

이처럼 겨울 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같은 아이템이라도 소비자의 생활 패턴이나 취향을 고려한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사무실에 오래 앉아 일하는 직장인을 위해 일반 무릎담요보다 보온성이 더욱 뛰어난 USB 무릎 담요나 촉촉한 피부를 보호해줄 미니 가습기, 보온 효과가 높은 고급 텀블러에 대한 선호도가 작년에 비해 높아졌다. 또한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디자인의 판촉물이 인기다.

판촉물•기념품 전문 쇼핑몰 ‘기프트헬퍼’ 관계자는 “기온이 급감한 11월 중순부터 겨울용품의 판매량이 급증한다”며 “대목인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대비해 홍보 효과가 높은 판촉물에 대한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기프트헬퍼’는 현재 관공서, 일반 기업, 부동산, 변호사 사무실, 종교단체, 학교 등 다양한 업체를 대상으로, 목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과 실용성 있는 물품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자사의 브랜드 로고나 문구를 원하는 위치에 넣을 수 있어 홍보 판촉물과 세미나 등 기업 행사 기념품, 개업식, 이전식, 창립기념일 등의 답례품을 준비하려는 기업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판촉물 제작 주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프트헬퍼’ 홈페이지(http://www.gifthelper.co.kr)와 상담전화(070-7816-31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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