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개 협약기업 재직자 7,149명 훈련완료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총회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 이하 협회)는 25일 협약기업 및 파트너기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로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이후, SW직무분야 및 빅데이터, IoT 등 최신 트렌드 분야 19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현재까지 621개 협약기업 재직자 7,149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협회는 내년에 사업 운영을 확대해 800여개 협약기업, 평균훈련인원 12,000여명을 목표로 33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홍석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은 “협회는 고용노동부의 정보기술 및 사업관리 분야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활동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확산 등 활발한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통훈련센터’를 통해, SW현장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 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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