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송산그린시티에 국내 최초로 개발예정인 국제테마파크가 12월 사업자선정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테마파크 개발 호재에 따른 주변 부동산 시장이 꿈틀되고 있다.

국제테마파크는 송산그린시티내 420만m2 규모의 초대형 복합 프로젝트로서 세계적인 일본 디즈니랜드와 같은 국제테마파크를 개발하여, 동북아 허브의 중심지로서 해외관광객 유치와 관련산업 육성을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테마파크가 개발 될 경우 테마파크를 가진 세계 6번째 국가가 될 예정이다.

지난 사업 컨셉트 공모제안에 최종 3개 후보가 접수를 완료하였으며, 이는 미국의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덴마크의 ’티볼리 가든‘이다. 이들 3개 후보는 최소 4조에서 ~ 최고 13조에 달하는 투자비를 제안하였으며, 이에 따른 연간 6조원의 경제효과와 약 5만명이상의 고용창출효과가 발생할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이들 3개 후보중 12월내로 1개업체가 최종 사업자로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사업자가 선정될 경우 국제 테마파크 사업은 급물살을 탈것으로 예상되어, 주변 송산신도시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이미 투자자들에게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11월 19일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들어간 송산신도시 대방 노블랜드 1차 아파트가 큰 수혜단지로 꼽히며, 특히 이 현장은 타 아파트 현장과 달리 중도금 무이자 및 시스템 에어컨 3대를 무상제공하는 등 소비자 편의사항까지 차별화되게 공급함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관심까지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200m가 넘는 동간거리 확보 및 상업지구 인접과 안산과 연결되는 송산교를 이용하여 안산 접근성이 신도시 내 기타 아파트들중 가장 우수하여 생활여건 또한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투자자 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의 2순위 청약일자는 11월 27일이며, 접수는 인터넷 및 은행 창구 접수 모두 가능하다.

국제테마파크의 개발 호재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품목 제공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현장의 분위기가 얼마나 더 상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 1688-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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