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KBS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이자 동반자 모녀 지간을 주제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주말연속극으로 동 시간대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연일 최고의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30.7%(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부탁해요 엄마는 극의 중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시청자의 드라마 몰입도와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가 선호되는 만큼 시청자는 극중의 배우가 입은 의상, 소품 및 방문하는 장소 하나 하나까지도 이슈화가 되곤 한다.

그 중 시청자에게 단연 인기 키워드는 주문량의 두 배를 주는 숯불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이었다. 드라마 시청 후 시청자들이 극 중 조보아, 최태준 커플이 극찬하며 맛있게 먹었던 소고기 집을 찾았기 때문이다. 드라마 직후 실제로 그램그램을 방문을 위한 소비자들의 매장 문의가 쇄도하며, 매장에 매출상승에 기여했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인기 속에 덩달아 그램그램도 브랜드 파워 및 호감도 상승, 매출 상승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이에 그램그램은 공중파(KBS, SBS, MBC) 드라마 제작지원을 100% 본사부담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램그램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뿐 아니라 많은 공중파 드라마에서 그램그램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드라마PPL 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으로 그램그램의 정직, 행복, 나눔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소비자에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자신있게 전했다.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그램그램은 숯불소고기 전문브랜드로 2013년 론칭 이후 현재 전국 290여 개의 매장이 오픈 돼 있다. 또한 양질의 소고기를 주문한 만큼 더 드리고 원하는 부위를 골라먹을 수 있는 신메뉴 ‘그램그램 더줌’을 출시해 보다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램그램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gram-gr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창업문의는 전화(1544-227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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