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실속형 타운하우스 용인 아침을여는세상이 2단지 전원주택 잔여세대를 특별분양 중이다.

아침을여는세상은 최근 KBS2 VJ특공대는 실속형 타운하우스 편에 소개되면 관심을 끌고 있는 전원주택 단지다.

과거 전원주택은 자녀를 다 키우고 정년을 앞둔 세대들이 찾는다는 인식이 팽배했다. 하지만 근래 전원주택을 대하는 인식이 사뭇 달라졌다. 젊은 세대들도 상당수 전원주택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젊은 세대들은 도시의 오염되고 각박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쉽지 않았다. 또한 아토피나 비염 등 각종 질환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원을 찾기도 한다.

VJ특공대에서 실속형 타운하우스 중 용인시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 ‘아침을여는세상’은 서울 강남구와 인접해 자동차로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거리다. 때문에, 서울에 직장을 두고 주말은 전원에서 생활하고자 하는 젊은 층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도 ‘아침을여는세상’의 장점 중 하나다. 배산임수란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라는 뜻이다.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배산임수 지형은 주택이나 건물을 지을 때 이상적으로 여기는 택지 구조다.

풍수에서 배산 즉, 주택 뒤의 산은 집에 생기를 불어넣는 지맥이 있는 곳이다. 또한 임수 즉, 집 앞의 물은 산으로부터 흘러운 땅의 기운이 모이는 곳이다. 땅의 기운이 더 이상 앞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아침을여는세상은 자작나무 숲을 뒤로 하고 단지 앞으로는 경인천이 흐르는 지형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경인천은 단지 사람들이 찾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유기농 채소를 키울 수 있는 텃밭과 바베큐장, 운동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넓은 마당만으도 도시의 사람들에게는 부러운 삶의 모습이다.

과감히 도시의 생활을 뒤로 한 이들은 전원생활의 참맛을 누리며 살고 있다. 아침을여는세상 은 실속형 단지를 강조한다. 주택 외관이나 내부 등 필요에 따라 자재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맞춤형 설계로 분양가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전원주택단지는 보통 토지주와 건축주, 시공업체가 별도로 존재한다. 이러한 구조에서는 분양가도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하지만, 용인 전원주택단지 아침을여는세상은 토지 매입에서 토목공사, 분양, 설계, 건축 시공, 입주까지 전 과정을 한 회사에서 일괄 처리한다. 완공 과정까지 불필요한 시간 낭비 없이 공사가 진행돼 건축 기간이 짧아지고 모든 일이 일괄 처리 가능한 시스템은 합리적인 분양가가 가능한 원인 중 하나다.

아침을여는세상은 용인 구시가지에서 멀지 않은 위치로 도심형 전원주택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이마트와 운동장송담대 경전철역, 용인 시외버스터미널, 다보스 종합병원, 재래시장, 처인구청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실속형 타운하우스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젊은 층도 만족시키고 있으며, 치솟는 전세비용을 고려하면 용인 아침을여는세상과 같은 서울 인근의 전원주택은 젊은 세대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아침을여는세상은 1단지를 성황리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2단지 잔여세대 특별 분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침을여는세상 공식 홈페이지(www.morningworld.kr) 또는 대표전화(1577-1603)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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