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지속되는 전세금 급등에 서울의 ‘전세난민’들이 경기도 남양주시로 몰리고 있다. 이는 서울 전세금으로 내 집 마련을 하고도 남을 만큼 남양주시의 분양가가 저렴하며, 서울과 인접한 거리로 해당 생활권을 모두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진접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자리 잡고 있는데, 해당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남양주 부평지구 진접 서희스타힐스의 시공은 2년 연속 주거문화 대상을 수상한 서희건설이 진행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 74㎡, 84㎡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3개동 1,220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인기평형인 25A타입이 빠른 계약 진행 중에 있으며, 분양본부(1599-6617)를 통한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진접 서희스타힐스는 인근에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가 있어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4호선 진접연장 노선인 진접역이 착공 완료되어 그 미래가치 또한 주목받는 바 있다.

또한 단지 앞에는 왕숙천이, 뒤쪽에는 산이 흘러 배산임수의 완벽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아파트 내부는 전 세대 4Bay와이드 설계를 통해 개방성을 극대화했으며, 남향위주의 배치를 통해 적절한 일조량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초, 중, 고, 대학교가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교육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은행이나 마트, 병원, 카페 등 각종 생활시설들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에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까지 보유하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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