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발표 및 비즈니스 상담회 병행

▲ 와이즈넛은 지난 17일 '2015 빅데이터 콘퍼런스'에 참가해,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 및 관련 사례를 시연·전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2015 빅데이터 콘퍼런스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별 빅데이터 분석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와이즈넛은 지난 17일 본지(컴퓨터월드/아이티데일리)가 개최한 2015 빅데이터 콘퍼런스에 참가해 ‘만질 수 있는(Tangible) 빅데이터’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부스를 마련해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전시 시연했다. 이날 와이즈넛 부스에서는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모델 제시와 함께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됐다.

이석원 와이즈넛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머신러닝, 문맥인식,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등 와이즈넛의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VOC(Voice of Customer) 민원 분석, 재난·재해예측, 시설물 정비 이력 분석, 온라인 품목 대상 일일 물가 분석사례 등 그간 수행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사례를 소개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한국의 인공지능 기반 언어처리 기술을 글로벌 기업 루미노소에 수출한 빅데이터 분석 기업”이라며, “컴퓨터월드/아이티데일리가 주최한 이번 빅데이터 콘퍼런스에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제시하고, 비즈니스 상담회를 병행해 기업 및 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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