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미국에서 가장 큰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는 직구족들이 1년동안 손꼽아 기다리는 특별한 날이다.

아마존, 랄프로렌, 갭, 폴로 등 많은 해외 쇼핑몰들 및 브랜드들도 고객들에게 큰 보답을 하기 위해 부단히 준비 중이다. 그러나, 대게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해외직구를 한 고객들은 다양한 불만들로 인해 눈살을 찌푸린다.

소위 배대지라 불리는 배송대행지 서비스들은 감당하기 힘든 주문 물량 때문에 고객 불만에 대한 대응을 소홀히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그 이유다.

블랙프라이데이의 이러한 불만을 해소하고자 국내 대표 직구 어플리케이션 기업 메가브레인(대표 송동천)의 서비스 쉽겟(Shipget) 어플리케이션(특허출원 : 10-201501063900)은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콜센터를 전면 재개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콜센터 시스템 도입으로 수십명의 상담원이 동시에 상담이 가능함과 동시에 콜이 밀리더라도 고객만족을 위한 콜대기 시스템으로 블랙프라이데이 때 전화가 밀리더라도 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게 되어 국내 모바일 대표 해외지직구 서비스로서 고객만족에 많은 투자를 진행했다.

메가브레인의 관계자는 “쉬운 직구방법으로 사랑 받는 어플리케이션인 만큼 고객의 불만도 쉽게 해소할 수 있게 하겠다” 고 설명하며 직구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쉽겟 어플리케이션은 아마존, 아마존재팬, 랄프로렌, 폴로, 갭 등의 해외 쇼핑몰의 상품을 직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기존의 복잡한 관세, 부과세의 문제부터 어려운 주문절차까지 자동화하여 별도의 교육이나 특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쉽다. 또한 최근 홍콩계 VC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글로벌 서비스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서비스이다.

또한, 투자유치 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횟수, 품목 제한 없이 배송료의 40%를 무조건 할인’, ‘우리카드와 제휴하여 최대 70% 할인’ 하는 등 파격적 이벤트로 업계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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