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대영전자(대표 백서재)의 독자기술이 적용된 자연가습공기청정기 ‘빈트(VVINT)’가 최근 홈쇼핑 런칭에 이어 하이마트 입점을 하며 유통망을 확대에 나서고 있다.

공기청정자연가습기 (CH1-8000W모델/퓨어 화이트컬러)은 대영전자(대표 백서재)가 20년 이상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생활가전 부품 제조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세먼지를 99.9% 이상 걸러주는 ‘H13급 헤파 필터’를 적용해 개발한 제품이다.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내부청소를 할 수 있으며 대용량 공기청정, 자연가습, 제균 기능을 함께 갖춘 1석3조의 특징을 갖고 있다.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항알러지 필터는 비염, 천식,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들을 제거하는 등 영유아들의 건강과 노인들의 약해진 호흡기를 걱정하는 가족 건강 지킴이로 안성맞춤으로 기존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의 경우 장시간 사용 시 필터나 상부의 열린 틈새를 통해 들어온 먼지가 속에 쌓여 청소하기 곤란했던 것과 달리 빈트는 바람을 일으키는 팬(Fan)과 내부의 공기통로까지 분해 청소가 가능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서 안에 쌓인 먼지 청소가 어려워 찜찜하게 생각하던 소비자들도 안심하며 만족스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가습기능도 충실하다. 660CC/h의 가습량은 거실부터 주방까지 넓은 면적을 한 번에 쾌적한 자연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자연가습방식을 사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하고 깨끗한 수증기를 발생하는 것이 기존 초음파식 가습기들과의 차별점이다.

이외에 온라인 및 일반 유통점을 통해 중급형(CH1-8000W, 퓨어 화이트 컬러), 고급형 (CH1-8800S/G, 메탈릭 실버, 샴페인 골드 컬러)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영전자는 지난 5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하며 업계에 인정받는 강소(强小)기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며 2006년 수출액 92만 달러에서 2012년 2천400만 달러, 지난해 4천100만 달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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