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클라우드 시장 확대 위한 노력 인정받아

▲ 김민주 굿모닝아이텍 상무(오른쪽)가 샤랏시나 VM웨어 아태지역 부사장(왼쪽)으로부터 최고 매출 파트너상을 수상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가상화·클라우드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16일 인터콘티넨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VM웨어(Vmware) ‘v포럼 2015’에서 최고 매출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윤선 굿모닝아이텍 이사는 최고의 세일즈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

최고 매출 파트너상은 VM웨어 국내 140여개의 파트너 중에 영업실적 1위를 기록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단순히 실적의 우수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매출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서비스 마인드가 함께 수반돼야 하기 때문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수상으로 인해 VM웨어 파트너상을 9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굿모닝아이텍 측은 이번 수상이 VM웨어 최고등급 파트너로서 국내외 450여개 기업에 VM웨어를 공급하며 가상화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달려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굿모닝아이텍은 현재 최고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VM웨어 사용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웹 포털 서비스 ‘클로버 VDI 관리 툴’을 개발하는 등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최고 매출 파트너상과 함께 최고 세일즈 상까지 수상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를 비롯해 시스코 UCS,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넷앱 스토리지 등 IT인프라 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들을 공급 및 컨설팅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의 지난해 매출은 290억 원이며, 올해는 400억 원 매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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