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015년 창업 시장은 ‘외식업이 단연 대세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외식업 포화 상태다. 그만큼 다양한 메뉴의 음식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없어지길 반복하는 현 창업 시장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음식점은 그 자체만으로도 단연 신뢰가 가기 마련이다.

이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전통이 살아있는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논현동 맛집 대열에 합류한 취영루가 눈길을 끈다. 취영루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즐겨 찾던 단골집으로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 같은 맛과 전통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음식점의 기본은 맛. 취영루는 결코 요행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정직한 맛’을 내세우며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해왔다. 탕수육, 깐풍기, 칠리새우 등 취영루가 선보이는 모든 요리는 인스턴트 식 자재나 인공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취영루만의 비법과 손맛으로 승부를 본다.

또한, 취영루는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조리 과정에서 신선한 재료와 100% 정수된 물만을 사용하며 전날 조리한 요리는 100% 폐기, 당일 조리된 요리만 나가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따라서 늘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요리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논현역 맛집 취영루에서는 다양한 코스 요리와 탕수육, 샥스핀, 냉채 등의 정통 북경요리도 맛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랜 내공과 경력으로 빚어낸 67년 전통의 수제 물만두는 취영루의 대표 메뉴로 인기가 높다.

세련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세심한 배려가 깃든 서비스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분위기 또한 취영루의 인기요인 중 하나다. 특히, 건물 한 채를 모두 이용하고 있는 취영루는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연회실을 비롯해 다수의 독립된 룸과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이나 상견례, 송년회 등 격식 있는 자리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중국 문화를 엿볼 수 잇는 아트숍을 함께 운영하며 최근 특색 있는 음식점을 찾는 신세대 고객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논현역 맛집 취영루 관계자는 “취영루는 전통 북경요리를 기본으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개발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또한 늘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기 진국을 우려 낸 개운한 육수와 청정해역의 다양한 해산물, 신선한 야채로 낸 100%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식사 후에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편안하다.”고 전했다.

논현동 맛집 취영루에 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약 문의는 대표 전화(02-511-666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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