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오목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우수한 교육환경, 생활편의시설로 시선집중

 
[생활정보] 지역주택조합의 인기는 전국의 전세값이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KDI 부동산시장 동향분석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매매가격대비 전세가율은 72.9%를 기록하며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결국 전세가격에 부담을 느낀 실수유자들이 내집마련에 나서고 있다. 특히 무주택 세대주들의 경우 다양한 혜택은 물론 일반 아파트 분양에 비해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서울지역 지역주택조합으로는 서울숲 벨라듀2차, 동작 트인시아,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상도 스타리움 등이 수도권지역 지역주택조합은 평택 지제센토피아, 의정부 신도브래뉴, 광주 오포 서희스타힐스, 양평역 서희스타힐스, 포천 송우서희스타힐스 등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성황리에 조합원 모집 중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양천구 목1동 405번지 오목교역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목교 휴엔하임’이 조합원 모집에 나서자 희소가치가 급상승하면서 마감이 임박했다.

오목교 휴엔하임은 연면적 169,204.126㎡에 지하 6층~지상 38층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59㎡ 268세대, 84㎡ 268세대 등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교육특구 목동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서울 최고 수준의 대형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단지 인근에 목동을 대표하는 목동초중, 목운초중이 인접하고, 한가람고•양정고,진명여고와 같은 명문 고등학교가 학군에 속해 있다.

또한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한 녹지비율이 높고 한강과 안양천 등 조망권이 뛰어나며 스카이브릿지가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설계되어 아름다운 도심을 바라보며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편리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이밖에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이용도 간편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500m 이내에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목동야구장, 목동 아이스링크장이 가깝고, 총 사업비 1,948억이 투입된 국내 최초의 돔구장 고척스카이돔이 10월에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1월 정식 개관하여 레저시설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목동점(CGV 입점), 행복한세상(메가박스입점) 등 복합 쇼핑몰과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코스트코 양평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화여대부속 목동병원, 목동 홍익병원 등 대형병원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의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될 예정인데다 교육, 교통인프라도 뛰어나 조합원 가입이 폭주하고 있다”면서 “희소성 높은 중소형 위주 물량을 잡기 위한 인파로 조기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문의 : 02-609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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