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5가지 아메리카노와 대용량커피로 인기몰이 중인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가 국내 시장을 넘어 중국시장까지 진출하고 있어 화제다.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진행되는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다롄’은 한국 각 기업의 목적(마스터, 가맹점, 합자투자 등)에 맞는 투자가 모집을 통해 중국 동북3성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의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참여는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포부로 보여진다.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의 중국진출은 사실 이번만이 아니다.

올해에만 해도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는 3월에 있었던 광저우 국제프랜차이즈쇼를 시작으로 베이징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 마카오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 상하이 한류박람회, 상하이 프랜차이즈 박람회 등 여러 차례 중국 진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강소성 쪽에는 이미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까지 체결한 상황이다.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는 중국진출만 노리는 것이 아니다.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렸던 호치민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시아 쪽 진출까지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가 파죽지세로 진출할 수 있는 이유는 기타 다른 커피전문점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차별화 전략으로 분석된다.

어떤 브랜드이던지 차별화된 전략이 결국 성공을 만들어낸다.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5가지 아메리카노를 제공해 커피전문점으로서의 전문화와 차별화를 갖게 된 셀렉토커피의 전략이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셀렉토커피는 커피전문점 창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17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selecto.co.kr)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조기마감이 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추가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2015 서울카페쇼’에서도 셀렉토커피를 만날 수 있고 창업상담도 가능하다. 사업설명회와 마찬가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한 사람들에게는 셀렉토커피 마이 보틀MD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가 힘든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통한 1:1 상담문의 신청이 가능하며, 24시간 전화문의(1600-5649)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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