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통삼겹살전문점‘화통삼’, 스토리텔링 기법을 브랜드에 녹여내 컨셉 확실하게 전달...단골 확보

 
[생활정보]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 잘 나가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브랜드 스토리를 매장에 담아내면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고, 더불어 맛의 풍미를 더욱 높여준다.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같은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요리 자체에 스토리가 담겨 있는 것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연다. 예를 들어 같은 고기라고 하더라도 일상적으로 만날 수 있는 되는 메뉴보다는 육즙이 풍부하게 살아있을 수 있도록 독특한 초벌구이를 했다거나 기름기를 제거해 담백함을 살린 음식을 선택한다. 여기에 브랜드 특유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면, 소비자들은 수 많은 고깃집 중에서 과감하게 선택을 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이런 부연설명과 같은 스토리에 집중을 하는 경향이 높다.

브랜드에 스토리를 제대로 녹여낸 브랜드라고 한다면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브랜드 네임에서도 쉽게 캐치할 수 있듯이 특허 출원한 화덕에서 초벌구이를 통해 육즙은 살리고 기름기는 제거하는 방식으로, 전체적인 레시피에 브랜드 컨셉을 담았다.

특유의 컨셉을 매장 전체에 잘 녹여내고 있다. 메뉴뿐 아니라 인테리어 등을 통해서도 스토리를 그대로 설명하고 있으며, 강력한 레드 색상의 화덕을 실질적으로도 사용 할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내세워 브랜드 스토리를 잘 전달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이러한 특유의 스토리가 없기 때문에 강한 인식을 주지 못하지만, ‘화통삼’은 스토리의 전달력과 함께 특화된 숙성방법이 적용된 고기를 특허 출원한 화덕에 초벌구이하고, 26인치 대형 돌판에서 다양한 식재료와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따라서 고객층이 매우 두텁다.

삼겹살전문점 창업 프랜차이즈 ‘화통삼’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브랜드 스토리에 호기심을 느끼고, 특별한 맛에 반해 단골을 자처한다”고 말하면서, “화통삼은 이러한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는 프랜차이즈 고기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화통삼은 단기간 유행하고 마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장기적으로 도약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따라서 앞으로도 특유의 브랜드 스토리를 내세워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통삼’ 본사는 2016년부터 해외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 ‘화통삼’이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미주와 호주, 그리도 동남아 지역 국가에서도 ‘화통삼’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문의_www.hwatongs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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