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자본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화꾸닭’, 스마트TV뉴스 창업로드 방송캡처
 
[생활정보]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창업의 바람이 거세다.

‘소자본창업’이라는 트렌드를 확인한 예비창업가들이 이곳저곳 프랜차이즈 본사에 가맹문의를 통한 실사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비창업자 윤태양(수원거주,직장인)은 “프랜차이즈관련 마케팅을 회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실무진”으로 밝히면서, “치킨은 좋아요, 맛있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전했다.

다만, 치킨아이템을 ‘창업’으로 이어진다면 독특한 경쟁력이 있어야하고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에는 수십년간의 노하우를 지닌 실력있는 본사를 만나야 성공창업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에 화덕에 꾸운 닭 ‘화꾸닭(대표 이휘열)이 새삼 주목받는 이유가 있다.

브랜드치킨은 소자본 창업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사후관리도 지역권이 지켜지지 않는 등의 어려움이 있다는데 반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영업권’을 지켜주면서 ‘본사의 일대일 밀착관리형 매출노하우를 전수받아 영업함에 따라 매출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창원 상남점주는 “화꾸닭 본사의 매출전략으로 흐믓한 1인”으로 소개하면서, “솔직히 매출이 떨어졌는데도 웃을 수 있는 까닭은 본사차원의 대규모 마케팅전략과 지역상권 맞춤형 매출전략의 다변화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섭씨 400도 정도의 화덕에서 구워내는 닭을 콘셉트로 한 화꾸닭은 브랜드창업이면서 창업비용이 타브랜드 대비 절반 정도에 이른다는 점과 독특한 화덕 콘셉트로 창업 초기 단박에 고객유입이 용이하는 것이 관계자의 풀이다.

전문가들은 예비창업자들의 합리적인 조급증에서 벗어나려면, 9번 길바닥에 나앉았던 이 대표의 바닥창업 교육이 반드시 선행해야 할 필수코스라고 이구동성 말한다.

이 대표는 “치킨시장이 외식산업에서 차지하고 있는 볼륨과 마진율 등의 경쟁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라면서, “창업아이템과 별개로 화덕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있어야 성공창업에 이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모기업 후인의 신규 론칭 브랜드 ‘짱구야 학교가자’, ‘독도치킨’은 각 5호점까지 창업비용을 인테리어포함 최대 50%까지 무이자대출 지원한다. 화꾸닭 가맹본부 1599-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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