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린 비에도 매장입구에서부터 길게 늘어선 우산행렬이 sns를 타고 공유되면서 ‘조개꽃천지’를 맛보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에 맛집탐방이들뿐만 아니라 은퇴창업,청년창업 등 예비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전주맛집 조개꽃천지를 방문려는 이유가 생겼다.

통상 맛집은 레시피를 비밀로하여 맛과 비법을 유지하는데 반해 ‘프랜차이즈’기업은 가맹점들에게는 레시피는 물론 장사의 노하우까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통문어를 살아 있는 그대로 넣어주는 볼거리와 무려 20여가지 종류의 해물류의 먹을거리는 조개꽃천지가 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테이블 위 샤브샤브식의 꽃모양 접시는 특허출원으로 경쟁이 불가하도록 하며 유사 브랜드의 난립을 막았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의 호기심도 자극하고 있다.

조개꽃천지 전기대 대표는 “주말 홀이 가득찬 이유는 술을 마시러온 까닭”으로 풀이하면서, “풍성한 해물요리와 함께 맥주,소주등의 주류를 즐기시러 오기에 비가오면 더욱 몰립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예비창업희망자 김성훈(구월동거주,학부모)는 “아이가 수험생으로 올라가는 마당에 별도의 수익원 확보차원의 창업을 생각중”이라면서, “치킨,삼겹살 등 보다는 독특한 컨셉트의 조개꽃천지로 성공창업을 희망합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해물창업이면서 주류부분의 매출이 월등히 높은 점이 매력적으로 월매출 1억이라는 꿈에 도전해보려한다는 후문이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창업아이템, 창업사이트 등에서 찾아볼 수 없는 숨은 창업아이템으로 신규 론칭하여 예비창업 희망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조개꽃천지 가맹본부 양미란 실장은 “실제 본점의 매출현황을 눈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면서, “4계절 내내 영업이 잘되는 이유는 ‘조개꽃천지’의 비밀전략이 있기 때문”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조개꽃천지 신규론칭 특전에 대해서는 문의자에 한하여 알려준다. 문의 1599-9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