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트TV뉴스 창업로드 성공의 테이블 ‘독도치킨’ 방송캡쳐
 
[생활정보] 프랜차이즈 ‘독도치킨’이 인기다. 3가지 창업아이템을 한방에 차리는 컨셉트라는 것이 이유다. 애국실천 국민브랜드 독도치킨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서민들의 창업에 보다 높은 성공확률을 높이는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15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창업트랜드,창업사이트 등을 비교분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정보탐색에 있어 3가지의 창업아이템을 한방에 차릴 수 있다는 것은 종잣돈이 적어도 창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독도치킨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해물과 스몰비어, 치킨이라는 3가지 창업아이템을 갖는 퓨전콘셉트 브랜드이다. 독도치킨이 창업아이템으로 뜨겁게 부상하면서 초보 창업자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한국 소자본창업협회 홍재성 회장은 “취업과 창업 모두가 쉽지 않은 시기에 창업을 결정하였다면, 무조건 성공의 확률을 높여야 합니다”면서, “독도치킨은 치킨이라는 장기 스테디아이템에 소자본으로 손쉽게 창업할 수 있으면서 맥주, 치킨, 해물을 결합시킨 퓨전컨셉트의 3가지 낚시대를 드리우는 것”으로 평했다.

“낚시바늘을 항상 드리우면 생각지도 않은 웅덩이에서 물고기가 낚있다”는 말이 있듯이 ‘독도치킨의 3가지 창업아이템의 동시 오픈은 ’낚시바늘‘을 여러개 드리우는 효과가 있다는 데서 성공의 확률이 높아진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편, 독도치킨 이휘열대표는 “국민브랜드로 독도치킨이 성장하려면 고추장처럼 화끈해야 합니다”면서, “애국창업, 애국먹거리, 애국치킨, 애국야식 등으로 거듭나는 것이 1차목표”로 포부를 밝혔다.

▲본사차원의 대규모 온라인마케팅 ▲독도수호연합회와의 업무제휴 ▲전국규모의 서포터즈 운용 등 맏형으로서의 본사의 역할을 계획하고 있다.

본사 ㈜후인은 20년 프랜차이즈 외길을 걸어온 기업으로 대규모 마케팅에 능수능란해 단골유입 전략 등을 분석하고 전문가와의 창업·마케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희망자 정장희(과천거주, 공무원)는 “치킨창업, 소자본 창업아이템,창업사이트,박람회, 창업비용, 창업대출, 음식점 창업을 검색해 보고있다”면서, “성공창업의 확률을 3배로 높인 독도치킨으로 창업을 준비하려합니다”고 창업희망했다.

한편 독도치킨의 초기가맹점 모집이 완료되어가면서 가맹본부 이재성대리는 “초기가맹혜택이 마감되는 모양새”로 분위기를 전했다. ㈜후인은 자매브랜드 화덕에 꾸인 닭(화꾸닭), 화덕에 꾸인 삼겹살(화꾸삼), 짱구야 학교가자, 드이소를 론칭하고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644-92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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