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동태와 갑오징어의 만남이라는 신개념 외식업 아이템으로 창업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프랜차이즈 ‘조춘식동갑이네’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창업특전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조춘식동갑이네’가 제공하는 창업특전은 이른바 ‘280만원’ 창업이다. 전국 주요도시의 먹자상권과 역세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280개 상권(선착순)에 28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입점하는 것으로, 가맹비와 교육비를 모두 합친 가격이 280만원에 불과하다. 기존의 높은 가맹비와 교육비에 비하면 가히 놀라운 가격임에 틀림없다.

가맹비와 교육비가 280만원이라고 해서 본사의 지원이 부족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조춘식동갑이네’ 본사에서는 오픈 교육을 일주일 이상 진행하고, 경영지도와 정통관리 마케팅 지원도 해준다. 또 본사 직원이 열흘 동안 가맹점에 상주하며 점주를 도와줌은 물론, 오픈 행사도 펼친다. 이 모든 것이 단돈 280만원인 것이다.

이처럼 예비창업인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창업특전으로 제공하는 ‘조춘식동갑이네’는 갑오징어와 동태를 합친 신개념 외식 아이템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새로운 입맛을 추구하는 요즘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조춘식 대표의 실명을 걸고 18년 이상 토속음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해온 ‘조춘식동갑이네’는 기존에 가장 인기가 높았던 동태탕, 동태내장전골, 동태찜 등에 갑오징어 철판요리와 덮밥, 갑오해물찜, 동태갑오징어 전골 등을 추가해 주력 메뉴로 내세웠다. 여기에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된 특별 메뉴인 명태회냉면도 선보이며 매니아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갑오징어는 국내에서 취급하는 프랜차이즈가 거의 없어 외식업 시장에서도 블루오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데, ‘조춘식동갑이네’는 고급 갑오징어를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 해주고 있다. 또 기존의 동태탕 메뉴에 갑오징어를 더했음에도 조리의 호환성을 높여 단순한 주방구조 유지가 가능하다. 덕분에 필요 인력이 최소화되어 인건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미 오픈을 개시한 ‘조춘식동갑이네’ 가맹점들은 동태요리와 갑오징어의 이중 전략을 시행하며 오픈 3개월 만에 젊은 연령층까지 흡수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요즘 불황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외식업계를 생각한다면, 실로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조춘식동갑이네’의 가맹점 규모는 12~25평형의 소형점포부터 30~50평형 일반형 점포, 80평 이상 가든형 점포까지 다양한 구조로 구성되며, 이번 창업특전을 통해 매우 저렴하게 매장을 꾸릴 수 있다. 특히, 업종전환이나 리모델링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초보창업과 여성유망창업, 유망업종전환 아이템으로서 향후 부부창업자나 퇴직자, 젊은 창업자들의 구애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조춘식동갑이네’는 본사 공식홈페이지(http://www.jonb.kr)를 통해 더욱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화문의(02-522-9118)를 통해서도 친절하고 전문적인 창업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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