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1월이 되면서 온도가 급격하게 내려가고 있다. 이렇게 추운날씨는 건강에 여러모로 위협이 되는데 실제로 11~12월은 뇌출혈, 뇌경색 등 뇌졸중이 발병하기 쉽다. 뇌출혈이 일어날 경우 생명에도 위협이 되기 때문에 평상시 고혈압을 앓고있던 환자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최근 겨울을 맞아 고혈압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고혈압은 뇌, 심장 등 주요기관에 찾아오는 뇌졸중, 뇌출혈, 심근경색 등의 주요원인이 된다. 현재는 고혈압으로 인해 아무 증상이나 피해가 없더라도 방치하면 혈관이 파괴되어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들은 증상이 가볍고 치료가 어려운 고혈압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고혈압은 치료가 어려운 질병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고혈압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기 때문이다. 고혈압의 발병원인은 주로 스트레스, 비만, 과도한 염분섭취 등 일상적인 원인부터 체질, 음주, 흡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한 한번 발병되면 수술이나 약물을 통해서는 개선이 어렵다.

때문에 양의학에서는 고혈압 치료를 위해 혈압강하제를 이용한 증상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치료를 진행한다. 하지만 이런 치료방법은 증상을 완화시킬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혈관을 회복시키지는 못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환자의 신체 순환을 정상화시켜 고혈압을 근본치료하는 한방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담동에 위치한 고혈압 병원 신출한의원의 정영목 원장은 “한방치료는 지속적인 약물 복용 없이 환자의 체질에 맞춘 약재와 한방치료로 고혈압을 근본치료한다. 때문에 부작용이나 장기적 약물 복용으로 인한 문제가 없고 몸을 더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출한의원의 한방치료는 순환혈액량의 변화에 민감한 신장에 먼저 초점을 맞추고 치료를 진행한다. 신장과 췌장쪽 장기를 보해 혈관의 부담을 줄이고 체질에 맞춘 다양한 약재 처방으로 최종적으로는 양약이나 한약의 복용 없이도 정상 혈압을 유지하게 한다. 때문에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과 제반증상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한방치료후 만족도가 80%이상에 달해 고혈압치료 잘하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영목 원장은 “고혈압 치료를 위해 본원의 다양한 특재 한약과 환자 개인의 체질에 맞춘 치료로 고혈압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한방치료라 하더라도 의료진의 경험이나 노하우와 사용하는 약재에 따라 치료결과가 크게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만족스러운 치료를 위해서는 언론이나 후기, 홈페이지 등을 사전에 찾아봐 의료기관을 꼼곰히 비교한 후 치료받을 곳을 선정해야 만족스러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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