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경기도 용인시 서천지구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인덕원선 개통 수혜가 예상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프리미엄 가치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덕원선은 안양 인덕원과 수원, 동탄을 잇는 노선이다. 인덕원선 개통은 신도시 간 대중교통 순환 구조를 이룸과 동시에 교통 갈증도 해소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용인 서천지구는 인덕원선 개통 덕분에 수도권 신도시 및 지구 연계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한 관계자는 "인덕원선이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가운데 노선 주변의 집값 상승 또한 예고되고 있다."며 "특히 서천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의 요충지라 불리는 만큼 인덕원선 개통으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용인 서천지구에 들어설 전원주택 단지 'LH서천전원마을'은 서천지구 인덕원선 서천역 개통 예정에 대한 수혜를 고스란히 전달받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덕분에 LH서천전원마을 분양을 앞두고 문의 전화가 폭증하기도 했다. LH서천전원마을은 서천지구 내 유일한 전원주택 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뚜렷한 프리미엄 가치를 형성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 서천지구 전원주택 단지 LH서천전원마을은 2개 블록 총 12,236.6㎡ 39세대, 대지 공급 면적 293㎡~375㎡, 건축 연면적 기본형 115㎡(35평형) 규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LH서천전원마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사업자 연계 방식에 의해 개발되는 만큼 5억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또한 LH서천전원마을은 독립 세대의 전원주택 단지인 만큼 입주자의 개별 주문 설계 및 건축 등이 가능하다. 용인 서천지구 전원주택 단지 LH서천전원마을은 입주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주택 평형대 건축이 가능해 맞춤형 주거 환경 설계가 가능하다.

LH서천전원마을 인근에는 교육 시설 또한 풍부해 자녀 교육에도 유리하다. 서천마을 단지 부근에는 서농초등학교, 서천중학교, 경희대학교 국제 캠퍼스 등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LH서천전원마을 시공 관계자인 이안호 사업본부장은 "LH서천전원마을은 LH와 엔디조합건설의 공동 개발 형식으로 조성되어 기존 전원주택 단지와는 차별화된 분양가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편리한 생활 인프라, 최적화된 교통 환경 및 교육 여건 등은 LH서천전원마을의 가치를 드높이는 요소들"이라고 전했다.

한편, LH용인서천 전원마을은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 방문 상담의 경우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분양 문의 및 예약은 전화(031-205-444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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