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학)과 習(습)의 균형이 중요한 시기 중학생. 많은 수업을 듣기만 하고 스스로 익힐 시간이 없는 학습형태와 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자율학습을 강조하는 학습형태는 학생들이 공부에 실패하는 두 가지 학습패턴이다. 사실상 이 두 가지의 균형이 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열쇠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스탠퍼드 학원의 주니어 스탠포드 중학프로그램은 강의식 수업과 1:1 보정 토론식수업이 연계되어 이루어진다. 강의식 수업에서는 담임강사가 레벨별로 편성된 자신의 그룹 학생들의 개인별 특징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수업을 설계해 강의하고 재조정하여, 학생 개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학습한다.

스탠퍼드에는 교육은 학습자의 이성뿐아니라 감성과 미래의 꿈까지 이해할 때만이 가능하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에 교육자와 학습자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형태의 수업을 고집한다. 또한 이후 이어지는 학생과 강사의 1:1보정토론식 수업을 통해 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학생스스로 이해하고 심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토론 형 1:1수업은 복습의 효과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학습 자신감을 기르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스탠퍼드 중등부 프로그램은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1교시 이전 수업시간의 핵심단어를 recalling 하고 오늘 배울 핵심단어를 previewing한다. 그리고 2교시에 영어구조 개념잡기 수업이 진행된다. 3교시에는 4~6명 단위로 나뉘어져 그룹별로 수업을 하고 2교시에 배운 강의 내용을 적용시켜서 본인이 직접 자기 것으로 만드는 수업을 한다. 그 후 4교시 2교시의 강의수업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레벨에 맞는 코스에 편입 해 듣기와 말하기를 공부하게 된다. 마지막 5교시에서 하루 동안 배운 voca를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독해 지문을 따라하는 듣기 수업의 기본 틀을 잡아나가는 수업이 진행된다.

이렇게 진행되는 스탠퍼드의 특징은 무엇일까.

첫째. 스탠퍼드에는 자기주도 학습의 시작 ‘학습로드맵’이 있다. 학생의 꿈과 이상에 대해 관심을 먼저 가지고 학습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 학생과 의논하고 학습로드맵을 세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속적인 피드백은 계속 이루어진다.

둘째. 자기주도형 토론식 수업을 한다. 주로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것 위주의 수동형 수업이 아닌 본인이 직접 해보고 잘못된 것을 1:1로 보정해주는 자기주도형 토론식 수업을 실행한다. 이러한 토론형 수업은 복습의 효과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학습 자신감을 기르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셋째. 소수 그룹 수업이다. 비슷한 레벨의 학생을 4~6명 소그룹으로 선정, 그룹 수업을 실행한다.
넷째. 단계별 쓰기 수업을 한다. 현실적으로 학교수업에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writing수업을, 구성하는 과정부터 에세이 작성에 이르기까지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렇게 많은 연구를 통해 주니어 스탠퍼드 프로그램을 내어놓게 된 스탠퍼드 학원
(http://blog.naver.com/ceasar11)의 박동열 대표는 “대표적인 고등부학원인 스탠퍼드에서 철저한 연구 끝에 중등부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을 들였다. 고등부 아이들이 확실한 결과로 보여주듯 중등부 아이들 역시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고 익히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해 최고의 학생들로 발돋움 시키겠다. 많은 성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주니어 스탠퍼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스탠퍼드 학원은 경기도 영통구 영통동 1005-1번지 주흥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고 문의전화는 031-273-0567/0678으로 가능하다.

스탠퍼드 학원에 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자기주도적,학습,영어,학원,토론식,수업,수능,중등부,그룹,추천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