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캐주얼브랜드 폴햄에서 올 겨울을 강타할 ‘더블부스트 구스다운’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해 막강한 기획력과 합리적인 가격,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마운틴다운(14FW 버전)’으로 판매율 91%를 훌쩍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폴햄은 이번에 선보이게 된 더블부스트 구스다운으로 다시 한 번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imple & Smart Life Casual’을 지향하는 브랜드답게 실용성과 스타일까지 겸비하며 더욱 강력해진 보온성을 자랑하는 신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큰 폭의 판매상승률을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가성비와 구스다운이 반드시 가져야 할 강력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더블부스트 구스다운은 솜털 80:깃털 20이라는 최적의 충전재를 사용함으로써 올 겨울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다운점퍼가 가장 큰 따뜻함을 발산하는 솜털 함유량이 80%인 것을 감안했을 때, 폴햄의 제품은 따뜻함에 있어서는 결코 밀리지 않는 품질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후드에 장착된 프리미엄 라쿤털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헤비다운에 가장 최적이라는 3cm 길이로 탈착이 용이하다. 아웃도어용 방수지퍼포켓을 사용해 눈과 비 등의 침투를 막아주고 소품 등 다양한 수납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복원력, 경량성 또한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폴햄의 ‘다운점퍼 시리즈’에서는 가장 프리미엄 급인 ‘더블부스트 구스다운’ 두 가지 스타일을 비롯해 ‘덕 다운(솜털 80:깃털 20)’ 충전재의 ‘부스트 다운’ 두 가지 스타일(롱기장 / 숏기장)까지, 총 4가지의 헤비다운을 준비했다.

폴햄 관계자는 “‘캐주얼 계 헤비다운’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답게 벌써부터 선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 마다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최적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다운점퍼 시리즈의 가격은 ‘더블부스트 구스다운’ 두 가지 스타일의 경우 각각 279,000원과 259,000원이며 ‘부스트 다운’ 두 가지 스타일은 219,000원, 159,000원(숏기장)이다. 제품은 전국 폴햄 매장과 온라인상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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