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 위치도
[생활정보] 이 아파트는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336-1 일대 8만3254㎡ 규모의 사업지에 지하1층~지상34층, 16개동 규모로 2150세대가 들어서며 오는 11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52㎡부터 101㎡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2㎡59㎡주택형이 전체 가구의 73%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수익이 떨어져 건설사들이 공급에 소극적이던 52㎡의 경우 넓은 거실과 방 2개와 화장실 2개를 넣었고 넓은 주방을 특화 시켜 30대 젊은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했다"며 "59㎡형 이상은 4Bay와이드 설계를 적용해 평면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 및 다양한 옵션 제공으로 채광, 통풍, 일조량 등을 고려한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단지 앞으로 경안천이 흐르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 확 트인 조망권을 갖춘다. 또한 보평역이 도보1분, 용인IC가 차량으로 1분거리에 있고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단지 앞으로 성산초등학교(병설 유치원)가 있으며 단지 반경 3㎞ 이내에 초•중•고가 밀집해 있다.

이와 함께 반경 2㎞ 이내에 공용터미널과 이마트가 있으며 사업지와 붙어있는 8950㎡ 부지에는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상가에는 어린이 집과 약국, 병원, 은행지점, 휘트니스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에는 역북지구(3779가구),역삼지구(5292가구),고림지구(4500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지역 발전이 보장된다.

시공은 지역주택조합 시공의 명문인 서희건설이며, 한국투자증권이 자금관리를 맡는다. 서희스타힐스아파트는 토지확보 후 조합원 모집을 하기 때문에 안전성에 브랜드 가치를 더해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또한 3.3㎡당 분양가는 6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20%이상 저렴하게 공급중이라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현재 청약접수 기간이라 선착순으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접수가 많아 모델하우스 오픈전에 로얄동 호수가 마감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방문 시 전화예약은 필수다. 모델하우스 031)323-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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