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은 20~30cm의 열매에서 2~3cm 크기의 큰 콩알이 들어있을 만큼 매우 큰 콩이다. 일반콩에 비해 비타민 A, B, C가 매우 풍부하여 면역력을 키워주며, 알레르기 비염과 축농증, 기관지 천식, 감기, 기침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춥고 건조한 환절기나 겨울철에 특히 잘 어울리는 좋은 식품이다.

최근 KBS "굿모닝 대한민국", MBC '어영차 바다야'를 비롯하여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된 친환경농산물 전문유통몰 신안함초닷컴(http://www.harmcho.com)에서는 신안군의 특산물인 함초를 비롯하여 품종이 좋은 작두콩 종자를 바탕으로 영양성분이 뛰어난 무농약 작두콩을 전문으로 재배, 판매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작두콩은 깍지 채 그대로 먹기 때문에 믿을만한 국내산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작두콩전도사 신안함초닷컴 대표 김석희는 "오래전부터 방송과 신문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작두콩에 대해서 처음 접한 후, 어떻게 하면 이 좋은 작두콩을 잘 재배하여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영양성분이 높은 작두콩 품종만을 선별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면서 작두콩의 구수하고 뛰어난 맛을 선보이겠다. 작두콩은 맛과 효능이 모두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어 온 가족 식품으로 적극 추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객문의 (1661-0795)도 가능하다.

작두콩 먹는법은 작두콩 재배철에 작두콩생깍지를 직접 구매하여 생깍지 그대로 통째로 잘게 자르고 건조하여 볶은 다음에 차로 마실 수도 있고, 효소로 만들어 발효액으로 먹는 것이 가능하다. 시중에서 쉽게 구매하여 섭취하기 위해서는 깍지 채 말리고 볶은 작두콩차와 티백차로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빠른 효능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작두콩차와 환과 분말, 발효액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물에 하루 정도 불렸다가 밥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작두콩알은 밥상 위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볶아서 물에 넣고 끓여 마실 수도 있고, 메주콩과 섞어 청국장이나 간장을 만들어 먹으면 냄새가 더 고소해지기 때문에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좋아한다.

찬바람 질환 비염을 잡는 명약으로 알려진 작두콩은 이 외에도 간기능 개선, 위염, 장염 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혈액순환, 어혈제거, 피로회복, 피부개선, 면역력 강화, 치질과 치루 등 풍부한 영양소로 인해서 수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작두콩은 뛰어난 효능과 다양한 섭취 방법으로 고소한 맛과 향까지 일품이라 재구매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건조하고 쌀쌀해진 날씨, 그리고 실내외의 온도 차이로 인해서 비염,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겨울철에는 우리에게 작두콩차가 가장 잘 어울리는 건강차이다. 임산부는 물론 어린아이에게도 먹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성질을 가져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며, 몸이 찬 여성들에게는 특히 추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