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해마다 세우는 새해 계획에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몸매관리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몸매관리를 원하고, 도전한다. 애플힙, 꿀벅지 등 건강한 몸매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더욱 그렇다. 무작정 굶어 마른 몸을 만들기 보다 여자 복근운동이나 윗몸일으키기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매로 거듭나려 노력을 기울인다.

여름에는 수영장에 갈 일에 대비하거나 노출이 많아질 것을 우려해 더욱 적극적으로 몸매관리를 시도하지만 날이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이러한 노력을 비교적 덜 하게 된다. 야외운동이 어려운 공간적 제약을 이겨내기 위해 실내운동기구를 장만하는 경우는 많지만, 이를 꾸준히 이용해서 몸매관리에 성공하는 사람보다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로 전락되는 경우가 더욱 많다.

이러한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기란 쉽지 않다. 더구나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외모에 영향을 주는 속근이 단련되어야 하는데 속근을 단련하는 것은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치의 힘 중 75%를 순간적으로 가해야 단련되는 것이라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힘들다. 다만 EMS트레이닝을 통해서라면 쉽고 효율적으로 속근을 단련할 수 있다. EMS트레이닝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으로 직접 전기자극을 보내 운동시키는 운동과학으로 실제 운동선수들 사이에서도 선호되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운동을 하지 않고도 몸에 붙이기만 하면 EMS트레이닝을 통해 효과적으로 속근을 단련해주는 식스패드의 인기비결도 바로 여기에 있다. 식스패드는 현재까지 선보여진 EMS트레이닝 기구 중 유일하게 20Hz의 주파수가 적용됐다. EMS트레이닝에는 20Hz의 주파수가 가장 효율적이라는 것은 이미 30여년 전에 발표되어 학계의 인정을 받은 학설이지만 통증이 크다는 장벽을 넘지 못해 그간 근육관련 시제품들은 대부분 50Hz 대 이상의 고주파를 구현했다. 식스패드는 독자적 기술개발에 성공해 통증이 없는 파형을 만들어 근육의 힘이 가장 오래 유지되고 강화되는 20Hz 주파수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23분간 트레이닝 프로그램에는 축구선수 호날두의 트레이닝이론을 적용시켰다. 복부전용 패드나 허리, 팔, 다리 등에 사용하는 Body Fit을 목적에 따라 원하는 부위에 붙이고 스위치를 켜면 웜업부터 쿨다운까지 EMS프로그램이 작동된다. 15단계 레벨 조정기능으로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허벅지, 종아리, 팔뚝, 허리 등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신체부위만 별도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옷 위로 티가 나지 않는 슬림형 제품으로 가벼운 무선형 제품이라 언제 어디서나 쉽게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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