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거주하는 유재청 씨(31)는 번듯한 기업을 다니는 건실한 사회인이지만 쌀쌀한 가을 날씨에 더욱 강하게 옷깃을 여미고 있다. 신체적으로 외로운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인연을 찾지 못해 외로움에 다가오는 겨울 추위가 더욱 춥게 느껴지고 있는 것이다.

유 씨는 “일주일에 소개팅을 다섯 번도 넘게 해 본 적이 있지만 그때마다 괜찮은 짝을 찾지 못하다 보니 의기소침해 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찾아 프로필을 올려도 봤지만, 불건전한 만남만 주선되어 금방 어플리케이션을 지워 버렸다”라고 토로했다.

유 씨의 사례와 같이 다가오는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그 중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 또한 많아지고 있는데, 이처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소셜데이팅 서비스의 대중화는 더욱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많은 소셜데이팅 서비스들이 검증되지 않은 서비스 체계를 갖춰 사실상 불건전한 만남을 주선하는 온상이 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를 암묵적으로 무시하는 업체까지 생기고 있어 업계의 고민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특정 다수의 부정확한 매칭보다는 검증된 서비스 아래에서 이성과의 만남을 매칭하는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샐러리데이팅’을 지향하며 싱글직장인만남의 선두주자로 선 만나컴퍼니가 바로 그곳이다.

‘샐러리데이팅’이란 샐러리맨(salaryman)과 데이팅(dating)의 합성어로 로컬데이팅을 기반으로 싱글직장인만을 위한 데이팅 서비스를 뜻한다. 이를 위해 만나컴퍼니는 업계 유일 본인인증 서비스와 직업증빙으로 철저한 검증 작업을 진행, 불특정 다수의 유입을 미연에 방지해 신뢰도를 쌓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철저한 인증을 진행하는 만큼 만남의 만족도 또한 높다. 컴퓨터 검색 로직에 따른 매칭이 아닌, 만나컴퍼니의 자체적인 분석을 통한 매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호 호감이 가야 이름과 연락처가 공개되는 과정을 통해 효율도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런 만큼 만나컴퍼니는 많은 직장인 솔로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상태. 이로 인해 만나컴퍼니는 서비스를 개시한지 1년 만에 실제 유저 1만 명이 몰려 일회성이 아닌 진지한 만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통한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만나컴퍼니 측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터페이스 개편을 진행하는 한편, 서비스 툴 특허 출원 등을 실시해 차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만나컴퍼니의 서비스는 홈페이지(www.manayou.com)나 전화문의, 1600-6917 만나컴퍼니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http://goo.gl/58kOM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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