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취업난과 정년퇴직 등이 맞물리면서 창업을 시작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사업주에게 경쟁력 있는 사업아이템 선정이란 가장 크게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인데, 창업에 있어서 사업아이템 외에도 매출관리, 경비, 마케팅, 고객분석 등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에 결제, 매출관리 등 가장 기본적인 부분들을 담당했던 포스단말기(POS)가 최근 IT기술과 접목되면서 다양한 기능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는데, 헤이페이는 기존 PC가 아닌 아이패드를 포스단말기화 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랜차이즈 전문 포스기업 헤이페이는 기존 포스회사와 다르게 아이패드를 활용한 아이포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인터넷, 무인경비, 온라인마케팅, 오프라인고객분석 서비스 등의 기능을 지원해 사업주들의 사업운영 시 애로사항들을 해결해주고 있다.

그 중 헤이페이가 지원하는 온라인마케팅의 경우, 바이럴마케팅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체험단’서비스를 10명 지원해주고 있으며 사업주가 원할 경우 추가 마케팅 컨설팅 지원 또한 가능하다. 이와 함께 헤이페이의 ‘착한마케팅’은 오프라인고객분석서비스까지 결합, 눈에 보이는 결과치를 활용해 매출증대를 위한 전략까지 세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헤이페이가 제공하는 아이포스단말기는 PC기반의 포스를 아이패드에 그대로 구현한 것으로 더욱 빠르며 안전해진 형태를 선보이고 있는데,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영수증, 프린터 등 주변기기 활용을 가능하게 만들어 깔끔한 공간 구현까지 가능하다. 또한 아이패드의 세련된 디자인은 매장 인테리어까지 살려준다는 평이다.

또한 간단한 조작법으로 30분 내에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경영정보시스템으로 매출 현황은 물론 다양한 경영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멀티터치와 드래그 앤 드롭 기능으로 손으로 모든 사항을 구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헤이페이 관계자는 “매장 오픈 시 사업주가 실제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오픈 관련 집기는 물론 매장 홍보, 오는 손님들을 어떻게 단골로 만들어야 하는 지 등 수도 없이 많은데, 헤이페이는 집기부터 포스기기, 온라인마케팅과 오프라인 고객분석 서비스까지 제공해주어 많은 사업주들이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서비스 구축 및 개선 등을 통해 사업운영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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