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열리는 제주 유일의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2015 제주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막한다.

1986년 처음 개최된 경향 하우징 페어는 대한민국 최초의 건축전문 전시회인대 대도시권 위주로 광주, 부산, 제주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으며 이번 10월 23일부터 제주도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전시회에는 건축자재를 비롯해 인테리어 제품과 제주 전원주택 시공업체 제주 전원주택 제주도타운하우스 분양업체들이 다수 참여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주건축박람회에서는 제주 이주 열풍이 불면서 제주도부동산 상품 중 제주전원주택 및 제주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다양한 컨셉의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제주도 권역별로 다양한 건축디자인 선택이 가능하기에 발품을 팔면 좋은 정보를 한곳에서 얻을수 있어 제주도에 단독주택 전원주택 타운하우스를 구입할 예정인 분들에겐 좋은 정보의 장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현재 제주부동산 시장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공동주택 시장의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오랫동안 금지 돼왔던 택지개발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한달 이면 천명 이상씩 이주하는 사람들로 인해 주택 수요가 급격히 상승하여 제주도 땅값및 제주도집값 전원주택매매 제주도주택매매 분양가격이 가파르게 상승중이다.

특이한 점은 제주시 권으로 이주가 몰리는 상황인대 기존 인프라 및 학교 편의시설 공항접근성 때문으로 보이며 좀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라는 수요층은 애월읍 유수암리와 이효리 소길댁으로 유명해진 소길리, 장전초등학교가 있는 장전리를 중심으로 소형전원주택 소형타운하우스 및 고급전원주택 고급타운하우스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소형전원주택 소형타운하우스 같은 경우는 청약단계에서 완판을 하는 현장들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제주건축박람회 제주업체들 중에는 브리타니,럭셔리앤하우스,하니카운티,하도힐조,제주공간등의 업체들이 다양한 디자인과 컨셉으로 공사및 분양을 진행중 인데, 이번 제주경향하우징페어, 제주건축박람회에 참여하는 제주업체중 '제주공간'이란 업체에서 진행하는 이효리집 근처 하늘마을이라는 단독형타운하우스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숲속에 둘러싸여 시원한 정원 배치와 친환경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및 단열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평화로 진입로가 가까워 제주시내 집입이 가깝고 제주영어마을 및 신화역사공원 중문관광단지 접근성이 뛰어나 제주시 근교 단독형 타운하우스및 제주목조주택타운하우스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또한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특성화초등학교인 대흘초등학교 근처 해비채라는 전원형 소형타운하우스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해비채 타운하우스는 특이하게도 35평형이 방이4개 39평형이 방이5개 구조인대 업체에서는 다자녀 가족들을 위한 구조를 표방하고 있으며 나머지 세대는25.7평 국민주택 규모의 소형 타운하우스로 분양중에 있기에 초등학생을 둔 제주 이주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겐 좋은 정보로 보인다.

'제주공간'에서는 앞으로도 제주도 전역에서 다양한 주택을 지어나갈 계획이라기에 꼭 예약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라고 업체에서 조언하며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맞춤식 주문형으로 공사를 진행하기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그동안 제주 이주를 꿈꾸던 분들이나 이미 제주에 이주하여 주택을 구입 할려고 하는 분들에겐 평소 그리던 전원주택및 제주도타운하우스를 만날수도 있는 장이기에 꼭 시간을 내어 정보를 들어보기 바라며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5시 반까지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제주공간'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얻을수도 있으며 (www.jejuspace.net) 더 자세한 주택상담 문의는 '제주공간' 분양 직통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064-792-0546)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