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덕이 현대아이파크, 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로 내집마련 가능 인기

 
[생활정보] 내집마련 수요층에게서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총 31만3천912가구, 85㎡ 초과 중대형은 2만4천762가구가 공급돼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92.7%에 달했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분양 물량이 90%를 초과한 것은 2000년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과거 전용 85㎡ 이하 비중은 2000년 71.8%에서 2001년 80.9%, 2002년 83.8%까지 증가했다가 이후 2006년 66.3%, 2007년에는 최저치인 63.5%까지 줄었다. 전용 85㎡ 초과 중대형 물량 비중은 2000년 28.2%였으나 8.31대책이 나온 이듬해인 2006년 33.7%, 2007년 36.5%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중대형을 중심으로 미분양·미입주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시 중소형 공급이 늘기 시작해 2013년 88.8%, 지난해 89.8%에 이어 올해 90%를 초과한 것이다.

올해 서울의 분양아파트는 총 2만1천802가구로 전용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95%인 반면 85㎡초과 중대형은 5%에 불과해 수도권 인근 입지 좋은 중대형 물량이 내집마련 대안으로 떠올랐다.

수도권에서는 일산 덕이동 일대가 중대형 아파트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통한다. 일산 덕이동 일대는 탄탄한 도로망과 서북부로 뻗어가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어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넘쳐나는 곳이다.

 
현재 일산미분양아파트는 파주 운정롯데캐슬, 일산 요진와이시티, 일산 위시티블루밍, 일산 위시티 자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하이파크시티의 신동아파밀리에에 비해 덕이동 아이파크의 경쟁력이 가장 높다는 평가다.

경의선 복선전철역 개통과 GTX 수혜가 풍부한 탄현역 역세권 ‘일산 아이파크’가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계약열기로 뜨겁다. 주변에 대형 평수가 없어 희소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일산 아이파크는 3.3㎡당 900만원대의 분양가로 다른 평형은 모두 분양 완료됐다. 현재 207㎡(구62평) 및 210㎡(구63평)만 남은 상태로 38.5%+@(41.6%할인효과) 파격할인가를 적용해 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다.

학군으로는 고양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백송초,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가 가까이 있어 탁월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고양시립 덕이도서관,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센터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탄현역이 도보5분 거리로 용산역까지 30분이면 닿고, 자유로와 제2자유로, 강변북로의 이용이 쉬워 출퇴근 여건이 좋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2017년 착공되고 2022년 완공되면 강남까지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또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자유로, 제2자유로, 김포~관산간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아파트 시세는 상승하는데 일산 아이파크는 41.6% 할인효과가 있어서 실수요자들의 계약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서울 아파트 분양가의 절반 수준인데다 중대형 물량 품귀로 남은 물량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일산 아이파크 분양사무실 1688-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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