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방안과 구축 사례 다뤄

▲ 컴트루테크놀로지가 내달 5일 ‘셜록홈즈 정보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정보보안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제19회 셜록홈즈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후원하며, 오는 11월 5일 구글 캠퍼스 서울 (삼성역 오토웨이 타워 B2)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제19회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보안과 비즈니스-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IT보안 전략’이라는 주제로 비즈니스 업무상의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방안과 구축 사례를 다룬다.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기업이라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중요한 내부 데이터와 비즈니스 정보가 있기 마련이다. 이번 컨퍼런스 주요 세션으로는 ▲비즈니스가 시작되는 순간, 정보보호도 시작된다!(DB서버, 파일서버, 웹서버, PC의 고객정보 보안과 관리) ▲유연한 DLP 통제 정책을 통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시키기(네트워크에 대한 콘텐츠 차단, 사용통제, 모니터링, 사전승인, 사후감사를 통합 및 분리 적용) ▲<직원A>의 업무용 PC 파헤치기(PC, 출력물, 매체를 통한 정보유출 한 번에 방지하기) ▲기업 내 보안로그(데이터)로 정보보안 & 정보관리(로그통합과 보안 이상 징후 패턴분석)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실시간 기술 시연을 진행해 PC, 서버, 출력물, 매체, 이메일, 웹서버 등에 대한 실제 보안 솔루션의 운영을 선보이고, 심층코너인 ‘암호화와 완전삭제 알고리즘’과 ‘개인정보보호법 속 주민등록번호 암호화 변천사’를 통해 보안 담당자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을 마치고 등록확인 메일을 받은 담당자만 참석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www.privacycenter.co.kr/)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개인정보관리사(CPPG)자격증 소지자는 자격 연장을 위한 교육 이수(CPE)를 해당 컨퍼런스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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