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건사고 사전 예측으로 관계자 관심 집중

▲ 와이즈넛이 제17회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에 참석해 국방 분야 빅데이터 분석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6일 대전에서 개최된 제17회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에서 ‘국방 분야 빅데이터 분석 활용 방안’ 발표와 ‘군 사고 특성 분석 시스템’의 데모를 시연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시 부스에서 실제 운영 환경을 살펴보는 것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시연해 국방 정보화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날 ‘군 사고 특성 분석 시스템’의 데모 시연에 적용된 솔루션은 와이즈넛의 의미분석솔루션 ‘와이즈 빅애널라이저’로, 수집된 비정형 빅데이터를 지식화 학습기반의 정교한 문형 분석과 의미기반 감성심도분석 등 분석 기술의 차별화(분석 속도, 성능) 및 텍스트 마이닝 기술이 집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와이즈넛은 최근 국방 분야 이슈가 되고 있는 군 사건사고에 대한 방안으로 ‘병사 관련 사고분석을 통한 사전 예측 모형’과 ‘비정형 도큐먼트의 데이터화를 통한 북한 행동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에 참가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군 사건사고 사전 예측 및 북한 행동 예측 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솔루션과 이를 적용한 데모를 선보였다”며, “와이즈넛은 우리의 영토와 국민을 수호하는 국방 분야 정보화 사업 관련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안보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