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건강에도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건강식품업계에서는 가을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간편한 미니사이즈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일반식품 뿐만 아니라 일명 대체식품으로 잘 알려진 차가버섯, 후코이단까지도 미니 사이즈 제품이 출시되어 관심 있는 사람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차가버섯, 후코이단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고려인삼공사에서도 차가버섯, 후코이단으로 1g 스틱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차가버섯, 후코이단은 가정에서 정해진 시간에 드시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야외에서도 건강식품을 챙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보다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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