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용인 전원주택단지 아침을여는세상이 2단지 잔여 세대를 특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원주택은 단순히 숙식을 해결하는 주거의 공간에서 벗어나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인식된다. 슬로우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꿈꾸는 라이프스타일도 만족시킨다.

용인시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아침을여는세상 전원주택 단지는 경인천을 바라보며 자작나무 숲을 등지고 있어 풍수지리적으로 배산임수에 해당하는 지형에 위치하고 있다.

아침을여는세상은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지니면서도 아파트의 단점은 보완한 공간이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집 앞으로 마당이 펼쳐져 있어 텃밭이나 운동공간, 바비큐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단독주택으로 층간소음 걱정도 없다. 아이들에게 넓은 마당은 자연적인 놀이터가 된다.

전원주택단지 아침을여는세상은 최근 VJ특공대 ‘실속형 타운하우스’ 편에도 소개된 바 있다. 30~40대 젊은 층의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실속형 타운하우스형의 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실속형 타운하우스 아침을여는세상을 보면, 용인 시내와 매우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도시의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데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대형마트, 종합병원, 재래시장 그리고 구청이 위치한다.

또한 교통편의성도 뛰어나며 서울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서울에 직장을 두고서도 용인으로 이주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물론 제2외곽순환도로와도 가까워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자연과 도심의 장점을 모두 다 즐길 수 있으면서도 분양가가 합리적이라는 장점까지 보유하고 있다. 치솟고 있는 서울 전세가로 인해 시름해야 했던 사람들이 아침을여는세상에 눈길이 가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아침을여는세상이 합리적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자재등급구분화’ 시스템으로 설명된다. 입주자의 취향은 물론 사정까지 고려한 시스템이다.

아침을여는세상 관계자는 “자재등급구분화란 건축과정에서 실내와 실외 등 부분마다 다른 가격과 다른 자재를 투입해 건축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이라며 “외관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외관에 최고급 자재를 투자하고 실내 구성은 저렴한 자재를 사용하거나, 또는 그 반대의 방식을 적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간과정에 들어가는 거품비용을 제거했다는 점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다. 아침을여는세상 측은 토지매입과 토목공사, 건축시공을 직접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잔여세대 특별분양을 실시하면서 보다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분양 문의는 아침을여는세상 홈페이지(www.morningworld.kr)나 대표전화(1577-1603)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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