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뉴타운 개발 호재 인근 850만원대, 3000여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생활정보] 요즘 들어 일반 분양가격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신남동 46번지 일원에 '화성시 남양 한양수자인'이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25층 규모로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25.30.34.평으로 구성돼 각각 1100여 세대, 1900여 세대 등 총 3000여 세대로 공급된다.

우선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화성시청역사(확정) 바로 옆에 위치한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로 사업지 인근은 화성시의 행정, 주거의 중심에 위치한 남양뉴타운이 추진되고 있다. 또 한화그룹이 시행하는 최첨단 화성 바이오벨리 산업단지는 벌써 바이오, 첨단 하이테크 기업입점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 다양한 개발이 추진되는가 하면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

교통편도 좋다. 서해안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화성시청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거리로 단축된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와 77번 국도 확장 연결되면 안산과 반월은 10분 거리로 가까워진다. 여기에 송산IC 5분내 진입. 경부고속도로도 2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지는 등 안산, 시흥, 부천, 인천 등 서해안 산업벨트 교통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가장 매력적인 점은 화성에서는 가장 저렴한 500만원대 분양가라는 점이다. 현재 인근 입주 아파트의 평당 시세는 850만원 수준이지만 남양뉴타운 개발 호재로 향남 지역권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화성 남양 뉴타운 인근에서 500만원 후반 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아파트는 ‘화성시 남양 한양수자인’밖에 없다. 따라서 화성 남양 뉴타운 개발과 서해안복선 전철 초역세권 개발호재​로 인근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보다 평당 200만원이나 저렴하여 투자와 실거주 목적의 사람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돼 상담문의가 폭발하고 있다. 특히 25평은 물량부족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화성 남양 한양수자인은 10월 주택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현재 사전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다. 대표문의 1833-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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